
- 역사
- 대한민국은 지정학적 위치상 역사적으로 오랜 세월동안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하여 왔습니다. 1882년 미국과의 조약체결을 시작으로 서방국가와 최초로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급변하는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선진국가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시작
- 출입국관리 역사는 1880년대 이후 부산, 인천 등의 항만에 출입하는 내·외국인을 관리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며, 1954년 4월 20일 김포국제공항에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가 개청되면서 본격적인 출입국심사 업무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발전
- 이후 출입국관리업무는 1961년에 외교부에서 법무부로 이관되어 법무부 검찰국소속 출입국관리과에서 운영되어 오다가, 1970년 4월 20일 '출입국관리국'으로 승격되었고, 2007년 5월 10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승격되었으며, 2018년 5월 10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 전국에 6개 출입국·외국인청, 14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22개 출장소, 2개의 외국인보호소, 1개의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갖춘 조직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세계 주요국가 21개 재외공관에 사증발급을 위한 주재관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만족과 편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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