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월교도소장입니다.
영월교도소는 국내 유일의 수형자 자치제 전담교도소로서 국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교정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형자 자치제 전담교도소인 영월교도소는 수형자들의 가족관계회복과 사회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방접견·약용식물재배·한지공예·외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형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발판이 되어 건강한 국민 구성원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월교도소는 직원들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변화를 향한 믿음, 함께 만들어 가는 국민안전’ 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 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친화적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월교도소장
한 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