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 CBT 방식 시행 (2024. 1.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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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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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 CBT 방식 시행 (2024. 1. 9.~13.) 첨부 이미지

총 열 장으로 이루어진 웹툰입니다. 첫 번째 장입니다. 변호사시험,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 CBT 방식 시행 (2024. 1. 9.~13.) 응시자 피로도는 낮추고! 시험위원 채점은 용이하게!


두 번째 장입니다. 기존의 변호사시험은 수기[手記] 방식으로 진행되어 응시자와 시험위원이 육체적 피로와 불편을 호소하였는데요 응시자: 답안 작성·수정 불편, 악필로 인한 불이익, 글씨도 잘 안써지고... 팔 저려...사각 사각 시험위원: 악필로 인한 채점곤란, 장시간 소요, 이건 대체... 뭐라고 쓴거지...수북


세 번째 장입니다.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제13회 변호사시험은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로 CBT 방식을 통해 시행되었습니다. CBT방식이란? COMPUTER BASED TEST,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답안 관리도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시험 방식,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시행!


네 번째 장입니다. 이번 변호사시험을 위해 법무부는 전국 25개 법학전문 대학원과 협력하여 네트워크 설치 등 상설 CBT를 구축하고


다섯 번째 장입니다. CBT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총 3차례의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을 CBT 방식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장입니다. 본 시험에선 시험장에 노트북을 설치한 후 CBT 네트워크를 수 차례 점검하였으며,


일곱 번째 장입니다. CCTV, 보안시스템, 야간 순찰 실시 등 시험장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여덟 번째 장입니다. 감독 인원에 대한 반복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홉 번째 장입니다. 그 결과 응시자의 99.2% 상당이 CBT로 시험을 시행하는 높은 호응도를 보였답니다!


열 번째 장입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변호사 시험의 컴퓨터 작성방식(CBT)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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