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구치소에서 일을하면서 징역을살고있습니다
이번에 계기가 되어 감사의글 적어봅니다
아들이 일하는곳 담당 주임님이 힘들고, 거기 생활이 힘들때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고 하네요
일이힘들때 기운도 나게해주시고 이번 무더운 여름 거기있는 아들 몸부터 걱정해주시고,독려도 해주시고
일 끝나고나면 수고했다고, 교도관 보다는 가촉처럼 걱정해주시는 큰 어른처럼 잘 해주신다고 하더군요.감사합니다.접견도 자주못가서어떻게사는지 매일걱정되었는데.
특히 이번에 3년 가까이
거기있던 갇혀 있던 아들이 염도연 주임님과 다른주임님들 덕분에
가족만남의집이라는거 신경써주셔서 1박2일로 아들 잘만나고
갑니다.여기 올수있어서 아들이 서먹했던 자기아빠와도
조금 풀수있던 것같아서 고맙습니다
아들과 시간 잘보낼수있게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