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소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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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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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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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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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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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57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교도소에 수감중인 수인번호 천이백삼십오 김수원의 아내입니다.
얼마전 남편의 사동 새로 오신 본무 이인협 주임님께 칭찬하고자 올립니다.
본무 주임님이 무더운 날씨에도 저희 수용자들에게 짜증 한번 내시지 않고 저희들의 애로 사항을 면담하고 보고전을 내도 한결 같이 얼굴 웃으며 맞아주시는 다정다감하게 상세히 저희의 애로 사항을 처리해 주시는 늘 변함 없으신 5중 본무 이인협 주임님을 칭찬합니다.
포항교도소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무더운 날씨에 저희들을 위해 근무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하루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_^)♧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