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경 영양사님을 칭찬합니다.
천안개방교도소에 일년넘게 주방에서 전 수용자님들께 매일 식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저희집사람 조연선씨께 전해들었습니다. 강주경 님께서는 작은 예산으로 최고의 식단을 꾸리려고 정말 최선을 다하고계신다고 합니다. 식단뿐만아니고. 시설또한 내풍기부터 낡은것은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시고 유지보수에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다고합니다. 그래서 올 여름 그렇게 무더위속에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전국 최고의 식단을 만들고 청결하고 깨끗한 곳으로 1등을 먹엇다고 저에 집사람은 자랑을 하더라구요. 천안개방교도소 강주경님을 마땅히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수용자 조연서 남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