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이름을 몰랐었는데 오늘 남편의 편지를 받고 그 고마우신 분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8일 밤, 남편이 혈압이 180도까지 오르고 열도 40도가까지 올라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었을때
제때에 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 주심으로써 위험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게 해 주신 마창민교도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을 놓혀서 제때에 응급 조치를 받지 못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상상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 고마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