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온지 8년째인 외국인 며느리가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다녀오겠다하여 잘다녀오라고 송별식사고하고 친정가족 선물비도 지원해줬는데 , 잘 도착했다고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안부 톡 과 아기 동영상을 보내 줘 보고픈 마음 달래며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 오기로 한날 2틀전에 갑자기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며 아기를 데려오지 않고 있어 정말 황당하고 눈앞이 캄캄 했습니다. 아기 아빠는 멘탈이 나간상태에서 헤이그 국제아동 탈취 협약 에관한 법률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양동준 법무관님께 문의하여 현제 반환요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 늘 조급하고 보채 듯 전화 드려도 차분하게 꼼꼼히 안내해주시고 힘써 주시는 양동준 법무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