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오혁환 교도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지효섭
작성일
2023.03.23
조회수
140

누구나 그렇겠지만, 연유를 불문하고 낯선 곳에 처음 들어와 두렵고 불안한 수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막막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오혁환 교도관님께서는 수감생활을 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들은 물론 지극히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친절하고 다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수용자들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일들이 쉬운 일은 아니실텐데도 교도관님께서는 언제나 귀찮아하는 내색 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도와주셨고, 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다른 많은 분들도 오혁환 교도관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교도관님 덕분에 쉽지 않은 구치소 생활을 잘 적응하여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중이며, 이 감사한 마음을 달리 제대로 전달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혁환 교도관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심재웅 : 수감번호 4487)를 대신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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