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 주임님께 직접 편지를 전달 했으면 좋겠는데,실례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 이곳에 남깁니다.제 인생에 다신 없었음 좋을 구속 기간 동안 편견없이 수용자에게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항상 정지혜 주임님 말씀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교도관님이 만출시 동행 안내해주시면서 남자친구랑 헤어지지 마래서 남자친구랑도 덕분에 아직 말 잘 듣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교도관님.비록 구속은 됐으나 무조건 제 잘못이였구 당시 허덕였던 사채빚에 사리분간을 못하여 공동 정범과 허위 전세 계약서를 제시하여, 사채업자에게 2400 제 몫을 차용 후 5000이상 변제하고 법구가 되었었습니다.억울한맘에 잘못은 무조건적이지만 울기도 하고 징징 거리고 정지혜주임님께 번거롭게 당황스런 부탁도 많이 드렸었는데 배려해주시어 선도해주신 모습항상 기억하고 정지혜주임님처럼 따뜻하고 예쁜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살면서 꼭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이쁘시고 아름답습니다
생애 기억이 남을 따뜻한 지도편달로 조금이나마 제마음에 교정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든 구속 기간에 따뜻한 정지혜 주임님땜에 많이 힘이 됐습니다 늘 건강 평온하시고 언제나 승승장구 진급 하셔요 주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