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서 알려드립니다.]
○ 법무부에서는 안동지역 산불 확산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 교정기관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송 범위 등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 안동교도소는 현재 800여명의 수용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 및 여자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안전이 확보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 장소는 비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