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은 3월 10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PCA)를 방문하여
마르신 체펠락(Marcin Czepelak) 사무총장으로부터
중재재판소의 역사와 운영방식, 국제분쟁에서의 중재재판소의 유용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중재재판소의 소재지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