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작성일
2019.04.01
조회수
763
공공누리
1유형
전화번호
062-605-5210
담당부서
이민통합지원센터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첨부 이미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이미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이미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이미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역사탐방 교육 실시 이미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거주 유학생, 결혼이민자,재외동포 들로 구성된 체험단과 함께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은 전국 15개 사무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는 11번째로 출발하였습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조금은 먼 여정에 몸을 싣고 오늘 하루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될 친구들 얼굴을 익히기 위해 자기소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이
드디어 도착한 독립기념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혹시나 비가 올 지 몰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뒤로 얼른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해설사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도 배우고 비빔밥도 먹고 도자체험도 하고 조금은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이민자들은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에 사뭇 진지한
표정들이었지요.
지금은 세계가 한류문화에 열광하는 나라이지만 한때는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쳐야했던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은 더욱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유관순 열사와 태극기를 그리는 이민자의 모습에서 가슴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으며,
정부초청 장학생으로 온 유학생의 말로 오늘의 탐방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오늘 학생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한국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었던 것과 카자흐스탄이 구소련의 일부분이 되었던 것이 두 나라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듯이 우리 나라들에게 있었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씀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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