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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기부하는 건강계단」 설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인규)은 2021. 8. 3.(수) 생활 속에서 걷기를 유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서정복)와 함께 청사 1층에「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설치했습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직원들이 일상 속 걷기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면역과 체력 상승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통해 전력 소비를 줄여 탄소 줄이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카운트 전광 표지판을 설치하여 누적이용자 실적에 따라 1인당 10원의 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며, 모인 기금은 연말에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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