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윤종석)은 ’21. 5. 14. 제14회 세계인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국민과 외국인의 화합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이민자네트워크 회원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회는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이 손수 그린 그림 40여점을 전시, 상주직원과 방문 민원인이 관람하도록 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정책단장(유복렬), 이민자네트워크회장(위아영), 한국이민재단 사무총장(양승권), 이민자네트워크회원 및 소속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림 전시기간은 세계인의 날 행사 주간인 5. 14.부터 5. 21.까지이며, 출품한 작품에 대해 관람평을 남긴 분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외국인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