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5월 24일 경제적인 사정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이민자 40여명을 초청하여 함께 오페라 공연('배비장전'
)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통합협의회의 (사)더뮤지오페라단 이정은 위원과 (사)무궁화복지월드 시경술 위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페라 '배비장전'은 민속적, 토속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