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민자 멘토단,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동참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1개국 출신의 귀화자·영주권자 등으로 구성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이하 멘토단)」이 가을을 맞이하여 9월 17일(토) 오전 청계천 일대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 나섰습니다.
* 플로깅(Plogging) :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와 달리기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귀화자 김유정씨를 비롯하여 총 27명의 멘토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법무부 직원들과 함께 청계천 일대를 걸으면서 담배꽁초, 비닐류, 부유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첨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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