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을 위한 종교계의 따뜻한 기부 이어져
- 대한불교조계종, 아프간인 정착지원금 1억 원 기부 -
□ 진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나 문화적 차이를 초월한 인도주의 보편적 가치에 따른 종교계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법무부는 9. 3(금)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법무부-대한적십자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부창구를 대한적십자사로 일원화한 바 있습니다.
첫 번째 기부로 지난 8. 29.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에서 생필품을 지원한데 이어,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입국 후 우리나라 첫 명절인 추석을 맞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1억 원 기부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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