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사회적 약자의 인권 및 권익보호에 힘쓴 아일랜드인 오키프 다니엘 브랜든 신부 '올해의 이민자 '로 선정
- 법무부, 제14회「세계인의 날」기념식 개최 -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021. 5. 20.(목) 14:30,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14회「세계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2008년부터 매년 5월 20일에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
40년간 행동하는 신앙을 몸소 실천한 아일랜드인 오키프 다니엘 브랜든 신부...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한국에 입국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인권 및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 공생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제1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올해의 이민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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