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소장님
보안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꾸벅)
저는 포항교도소에 수감중인 수인번호 1235번 김수원의 집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것은 6중 본무 주임님!
서철교 본무 주임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희 남편이 6중사동 본무 주임님의 칭찬 글을 제가 대신 올립니다. 저희 남편이 사동에 있으면서 본무주임님이 25년도 1월 사동에 오셨으나 지금이 4개월째 되셨는데 본무 주임님께서 수인들을 대할때 권위 의식 없이 누구든 한사람씩 애로사항을 들어 주시고 어린 재소자들은 동네 동생 같이 친금감 있게 대해 주시고 저희 수용자들을 모든 힘든점의 마음 알아주시며 때로는 카리스마답게 다정다감 하시게 편하시게 대해 주시느라 하루하루가 편한 마음으로 수용 하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포항교도소 소장님 및 보안과장님 저희들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포항교도소 직원 여러분!
모두들 항상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