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과 독일에 거주하다가 22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하는 중에 있는 백은경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한국국적이 상실되어 장기비자와 거소증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비자를 신청한 국의 영사관 측에서 발급받은 장기거주 비자로 신청한 거소증 발급이 거부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수원외국인청 국적과 박수진 선생님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잘못 신청된 내용을 정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관련법이 많이 바뀌어서 업무하시는 분들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실텐데, 그리고 한국이 글로벌 선진국으로 되는만큼 출입국,외국인청에서 다루는 업무량도 많을텐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꼼꼼히 챙겨주셔서 정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면서, 나름 선진국의 외국인청에 많이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가능하면 오고싶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대한민국 외국인청 참 좋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