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남편의 비자 연장때문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갔는데 여권 변경 신고가 제때에 되어 있지 않아서 고지서를 떼고 벌금을 무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11시 24분 예약이었는데 다시 접수처로 돌아가니 이미 점심 시간인 12시가 넘어있었습니다.
저희가 다시 여권을 갖다드리니 유희정님께서 아무 불평없이 친절하게 비자 연장을 해주셨고 그래서 저희는 기다리지 않고 빨리 끝내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도 아무 불평, 짜증 없이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일을 다 마쳐주신 유희정님을 칭찬합니다.
비자 연장받은 저희 남편도 무척 고마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