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성실근로자가 재 계약후 베트남으로 출국 하고 난 뒤 베트남에서 여권만료로 여권 재신청을 하면서 부터 일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점차 풀리면서 저희 직원이 들어 올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비자 발급 관련해 신청 정보를 알려 달라 하길래 알아 보니까

아무런 정보도 입력 되어 있지 않았고 사증인정신청도 안되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구미 출장소에 전화 했을 때 아무런 정보도 입력 되어 있지 않다고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이때 부터 역추적으로 왜 이런 일이 발생 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원인은 다른 곳에서 있었습니다.) 수차례 전화하고 상담도 하고 같이 고민 해주시고

정말 자기 일처럼 업무 처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윤경님 양대현 계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법무부 공무원이라 생각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사람들이라 생각 했는데 저 만의 편견이었습니다 .

공무원들과도 소통 할 수 있고 함께 고민 할 수 있었다는 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