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UNQIN JIN 보호자 입니다
비자관련하여 수차례 통화를 하였으나 계속해서 연결이 어려웠습니다
결국엔 직접찾아가서 비자변경을 요청하였습니다
남자선생님 박성욱 선생님께서 어찌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가족처럼 모친의 일을 내일처럼 걱정하고
말이라도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희 모친은 코로나 때문에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몸이 아파 길병원에 갔으나 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중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자변경을 요청하였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에 맥빠지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박성욱 선생님 때문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았습니다
항암요법 한번 못해보고 치료 포기한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박성욱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