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인 전광훈 목사의 정치행보

작성자
JANG HYUNJIN
작성일
2019.12.25
조회수
393
요즘 인터넷을 달구고 계시는 전광훈 목사님의 정교유착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교인이 정당도 세우고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 하야 시위를 넘어 막말이 도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현 대통령께 육두문자 욕을 하지를 않나, 시위를 나온 사람들 주머니를 자기것인양 돈을 걷고 자기가 아니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망언을 늘어놓는 사람을 대한민국은 왜 그냥 보고만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분 배임이다 횡령이다 의심가는 정황도 많은것 같고, 특히 헌법 20조 1항은 위법하고 계신게 분명한데도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네요. 나라도 시끄럽고, 이런 한두사람으로인해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고... 한기총은 빼먹고 싶어도 빼먹을게 없다고도 하셨던데, 횡령할 돈이 있었다면 횡령했을거란 얘기 아닌가요? 이런 사람이 판을 치고 다니도록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북한은 부자세습이 되는데 왜 교회는 안되냐고 뻔뻔하게 주장을 하고 강단에서 보면 여자들 빤스며 년들 젖꼭지도 보인다는 성희롱 발언도 서슴지 않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 성도가 내 성도됐는지 알아보려면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라는 발언도 하셨다죠.

대한민국 어디서든 시위도 못하게, 집회도 못하게, 목사 자격증도 박탈시키고 한기총 대표회장직도 박탈시켜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디에 건의를 올려야 할지 잘 몰라서 남겨봅니다.
이전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김영균님을 칭찬합니다. 2019-12-20 10:49:07.0
다음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황희현 님을 칭찬합니다. 2020-01-08 18:45:05.0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