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11:30경 창원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를 찾았을때, 생전처음 방문하는곳이라 어리둥절하고 있을때 웃음띤 얼굴로 친절히 맞으며 안내해주신 그 모습에 처음방문하는곳에 대한 긴장감도 어색함도 모두가 눈녹듯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안내에 그리고 민원신청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해주고 자세한 내용을 사전에 알지못하고 찾는 바람에 발생하는 서류 누락에 대해서도 친절한 안내로
점심식사후 바로 준비하여 찾아가 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점에 대한 질문에도 성실히 답해주는 모습에 어쩜 대외국에 관문이라 할 수 있는곳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친절이 우리나라 인식을 제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다수 사람 들이 생각하는 높기만 할것 같았던 관청의 문이 생각처럼 높지않아서 정말이지 고마운 마음 가득담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