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런 큰사건의 당사자에 대한 조치는 정말 잘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출입국관리 공무원분들이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었으면 저 같은 일반 국민들은 또 나라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주어진 임무에 수동적인 자세로 근무하셨다면 그리 적극적인 조치를 안하셨을테고, 그에 따른 직무에 대한 책임이나 불이익도 없었을텐데.. 이번 일은 마치 길거리에 급작스레 쓰러진 사람을 주어진의무없이 응급조치로 살려준것과 마찬가지이고 어쩌면 그런 사안보다 더욱 중한 사안을 몸소 해내신거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불신만 팽배해지는 행정에 다시금 믿음이 생깁니다.
적극적으로 발벗고 조치해주신 공무원분들 올해의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