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등록증 업무 때문에 평택 출장소를 갔는데 처음 해 보는 업무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제게 (이분 국적은 잘 모르겠지만) 사방으로 전화해 주시고, 최대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려고 했던 토야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한국인 분도 아닌 분에게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하고, 진심 감동했습니다. 법과 원칙을 내세울 수 밖에 없는 법무부 산하 기관에서 이분처럼 안내 데스크에서 진심으로 다해서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직원들이 많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