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코로나 확산방지로 인해 안에 있는 수용자들이
종교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인성교육도 받지 못했던 걸로 아는데, 언제쯤이면 이 활동들이 다시 재개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소변경접견,가족만남의날,가족의집등
그 어떤 가족간의 깊은 만남 또한 이뤄지질 않고 있었습니다.
많은 수용자와 그에 가족들이 시대를 잘못 만난 죄?로 인해
피해받은 것들이 너무 많음에도
교정본부에서는 아직도 그 어떤 것도 재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가족들과 수용자들 입장에선
너무 직원들의 편의에의해서만 교정본부가 나아가고 있는건 아닌지까지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이런 불신들이 든채
수용자들이 교화될 수있을 까요?
가족들은 교정본부를 신뢰를 할 수가 있을지 묻고 싶고,
가족들이 교화될거라 믿고 수용자들을 위해 끝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까요?
밑에 게시판 글들을 보아하니,
도대체 답변도 달지 않을거면 이 게시판은 뭣하러 만든건지.
그냥 보기좋으라고 만들어 놓으신건지 매우 화가 나네요.
(가족 여러분 답변 원하시는 분들은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올리세요 ^^)
허울만 좋은, 소통창구라고 하지만 한쪽만 소통을 원하는 게시판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