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용자 대상 수용생활 카툰 공모전) 우수상

작성일
2022.04.28
조회수
738
공공누리
4유형
담당부서
교정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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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페이지입니다.  수감자들이 버스에서 내려 수용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상단에는 "000번 수용자 가동 입소합니다. 00씨 0년간의 수용생활은 어떠셨나요?"라고 적혀있습니다. 하단에는 한 남자가 거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입니다.  한 남자가 구석에서 웅크린 채 누군가와 싸우고 난 뒤 교도소로 이동하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나는 왜 방탕한 삶을 살았을까, 그때 조금만 더 참았었더라면... 바로 사과했었더라면.. 아내에게 편지가 오지 않아.. 난 끝났어.."  하단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처음에는 절벽에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까마득한..."  담당관이 "000번 주임님과 상담이 있으니 나오세요!"라고 외치고 남자는 "네"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 페이지입니다.  이미지 상단에는 작은 케이크가 그려져 있고 "000번님 왜 이리 늦었어요?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잖아요~"라고 적혀있습니다. 하단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부끄럽긴 하지만 생일 노래는 불러야겠지?" "자~ 하나! 둘! 셋 넷!"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나레이션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절벽 끝에서 희미하지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네 번째 페이지입니다.  이미지 상단에는 생일축하노래에 감동하는 주인공이 그려져 있고, 이미지 하단에는 주인공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과 편지를 받고 다른수용자들과 함께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나레이션이 적혀있습니다. "희미하지만 따뜻한 빛을 따라 저는 그곳으로 가기 위해 노력을 계속 하였습니다. 스스로 가둬놓은 울타리를 벗어 나 직업훈련을 하였고 수용자들과 교도관님의 도움으로 가족과 편지를 주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섯 번째 페이지입니다.  주인공이 출소하여 밝은 모습과 함께 가족을 만나 부둥켜앉은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나레이션이 적혀있습니다. "그 결과 절벽의 끝이 아닌 따뜻한 햇살에 마주 보고 서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아닌.. 가족들과 함께.. 변화된 사람으로 만들어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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