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관과 수형자 그리고 그 가족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구금’과 ‘감시’의 역할을 넘어, 수형자의 변화와 사회복귀를 돕는 교도관의 진짜 역할을 보여줍니다.
‘통제’와 ‘교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정공무원의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그들의 묵묵한 헌신이 마음 깊이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10월 25일(토)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교정공무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가족관계회복 등 재범 예방을 위한 법무부의 노력이 결국 국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상평을 덧붙였습니다.
제80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영화와 함께 ‘국민과 함께한 교정 80년’을 돌아보며 ‘더 안전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 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