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8.(목)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최근 출입국심사 적체 등으로 언론에 보도된 평택항만의 출입국심사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항만출장소와 평택출장소를 방문하였습니다.
평택항만은 2019. 9월말 대룡해운 여객선의 신규 취항으로 입국자 수가 급격히 증가(1일 평균 1,000여 명 → 2,000여 명)함에 따라, 평택항만 출장소 전 직원이 출입국심사에 투입되어 탑승객의 심사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평택항만에 출입국심사관 2명을 추가로 파견하였고, 입국심사인 날인 대신 ‘입국심사 확인증(Landing Slip)’을 도입하였으며, 자동심사대 설치를 추진하는 등 승객들의 심사 대기시간 장기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