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규근)는 2019.3.6.(수) 법무부 회의실에서《정의로운 건설을 말하다》저자인 신영철 소장(건설경제연구소)을 초빙하여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신 소장의 발표는 2017.10.18.에 이어 두 번째로서“건설업 일자리 정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영철 소장은 건설현장의 외국인근로자 실태분석을 통해 건설업 취업동포의 적정 규모를 산정하여 내·외국인간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건설업은 대표적인 서민 일자리에 해당하는 만큼 외국인이 무분별하게 유입되지 않도록 정책을 마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국인 숙련공 양성 및 고용 여건의 조성 등 구조적인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차규근 본부장은 발표내용에 공감을 표하면서 앞으로 건설현장의 불법체류 외국인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정책현장의 실태를 파악하여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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