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규근)는 2019.1.30.(수) 법무부 회의실에서 석세스 AEIP 서울센터 최순영, 박로사 settlement practitioner를 초빙하여“캐나다 이민자 대상 출국 전 프로그램”을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최순영 씨는 캐나다 비영리 사회서비스 기관인 S.U.C.C.E.S.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캐나다 이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상담, 취업관련 프로그램, 현지 파트너쉽 등을 내용으로 하는「캐나다 출국 전 이민자

교육 프로그램(AEIP)」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출국 전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캐나다 사회에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차규근 본부장은 발표 내용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우리도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위해 좀 더 세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