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규근)는 2019.1.9.(수) 법무부 회의실에서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 이규용 소장을 초빙하여“고용부담금 제도 및 건설업 외국인력 실태 및 공급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규용 소장은 고용주와 외국인근로자로부터 일정한 부담금을 징수하여 내국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에 사용하는 고용부담금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및 고용부담금 제도를 이미 도입·시행하고 있는 대만, 싱가포르,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차규근 본부장은 많은 국가에서 외국인력 고용부담금 제도를 통해 국민 일자리 잠식 논란 등 내·외국인 간 갈등을 완화하여 내·외국인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사례에 대하여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유입되어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사회도 이와 같은 제도의 도입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 허락 출처표시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 허락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 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 허락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