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0. 코로나19 해외 소식

작성일
2020.09.11
조회수
169

1

  아시아


󰏚 중국

  ❍ 코로나19 표창대회에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언급(신화통신, 9.9)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8()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코로나19 표창대회에서 관련자 4*에게 국민영웅의 칭호를 수여하고, 22일간 국내에서 지역감염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중국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언급함

      * 중난산(钟南山) 국공정원 원사, 장바이리(张伯礼) 중국공정원 원사, 장딩위(张定宇) 후베이성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첸웨이(陈薇) 군사의학연구소 연구원

  ❍중국 본토 발생 코로나19 제로(CRI Online, 9.8)

    - 중국 본토 발생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9.7() 모두 완치퇴원 또는 격리해제 되면서 9.8()부터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 현황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임

  ❍ 내몽고 치펑위룽(赤峰玉龙)공항 10일간 운영 중단(신화통신, 9.8)

    - 내몽고자치구 구정부는 공항 방역 및 방역설비 추가설치, 내부 수리 등을 위해 9.18() 0시부터 9.27() 24시까지 치펑위룽 공항*을 폐쇄한다고 발표함

      * 내몽고자치구 서북부 치펑시(赤峰市) 근교의 공항으로 현재 9개 항공사의 11개 노선이 운항 중

  ❍ 중국 항공편 운항 코로나19 이전 대비 90%까지 회복(환구시보, 9.8)

    - 중국 민항국은 8월 말의 중국 항공편 일일 통행량(국내·외 합산)13,000편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전년도 8월 대비 90%까지 회복되었다고 발표함. 특히 일대일로 참가국 47개국과의 화물 항공기 통행량은 매주 1,068편으로,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하여 오히려 2.6배 증가함


󰏚 홍콩

  ❍ 아시아 및 유럽 11개국과 트래블 버블 논의 시작(환구시보, 9.8)

    - 홍콩 행정부는 시내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11개국*협정국간에는 자유 여행을 보장하나 비협정국과는 통제를 유지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논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함

      * 뉴질랜드, 대한민국,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스위스, 오스트리아, , 태국, 프랑스

  ❍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SCMP, 9.8)

    - 9.8() 홍콩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이며 그 중 지역감염자는 3명으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이에 따라 홍콩 행정부는 이에 따라 9.11()부터 빙상장, 경마장 등 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고(수영장 제외), 집합 금지령의 집합 가능 인원을 2명에서 4명으로 확대함


󰏚 대만

  ❍ 국내 생산 모든 마스크에 ‘Made in Taiwan’로고 인쇄(중시신문, 9.8)

    - 대만 중앙 감염병 지휘본부(CECC)는 중국산 무허가 마스크의 불법 수입과 유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달 말부터 판매되는 모든 마스크에는 상자 표면 뿐 아니라 마스크 각 장에 ‘Made in Taiwan’ 로고를 인쇄하며 인쇄되지 않은 마스크는 유통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함


󰏚 마카오

  ❍ 9월 말부터 중국과의 항공편 운행 정상화(환구시보, 9.8)

    - 마카오 행정부는 중국과 마카오의 코로나19의 확산이 진화되었다고 판단하고, 9.21()부터 선전 지역과의 왕복 페리호 4개 노선, 9.30()부터 중국과의 왕복 항공편 230편의 운영을 모두 정상화한다고 발표함.


󰏚 미얀마

  ❍ 상 부족으로 코로나19 환자의 퇴원 기준을 완화(Irrawaddy News, 9.8)

    - 미얀마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병원에서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코로나19 환자의 퇴원 기준을 (기존)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는 경우에서 (변경) 4일간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없고, 확진 이후 14일 이상 지난 경우로 완화한다고 밝힘

      ※ 9.8() 미얀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10(사망 8, 완치 388)


󰏚 부탄

  ❍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 (Telegraph India, 9.8)

    - 부탄 보건부가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함. 부탄은 지난 8.11~8.31 동안 전국 봉쇄령을 발령했다가 9.1일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음.


2

  미국


󰏚 미국

  ❍ 가을학기 개강이후 미 대학 캠퍼스 코로나19 감염 확산 (뉴욕타임스, 9. 8)

    - 가을학기 대면 수업 개강 이후 학생들의 파티 참석 등을 원인으로 미국 내 1,000여개 대학 캠퍼스에서 코로나19 감염(최소 51,000 )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노스이스턴대, 뉴욕대, 오하이오 주립대, 퍼듀대,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등이 잇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캠퍼스 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재학생들에게 정학 조치 처분을 내림.


3

  유럽


󰏚 프랑스

  ❍ 코로나19 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 검토(Xinhua, 9.8)

    - 프랑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때 부과되는 자가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


󰏚 영국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BBC 9. 9.)

    - 영국 당국은 9.14()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집합 가능 인원을 최대 6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힘. 해당 조치는 실내외 구분 없이 술집, 식당 등 모든 개인 및 공공 공간에 적용되며, 학교, 직장, 결혼식, 장례식, 스포츠팀 등은 예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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