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7. 코로나19 해외 소식

작성일
2020.07.07
조회수
114

1

  아시아

󰏚 중국

  ❍ 지난 8일간 베이징 내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리 수로 감소(베이징일보, 7.6)

    - 베이징시 방역당국은 6.28()부터 7.5()까지 지난 8일간 베이징에서 신규 발생한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수로 감소하여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

 ※ 6.11()부터 7.5()까지 베이징 신파디발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 감염자 335명 발생(입원 치료 중 324, 완치 퇴원 11)

  ❍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위험등급을 하향 조정(환구시보, 7.5)

    -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다싱구의 코로나19 위험등급을 중위험으로 하이디엔구 통조우구의 코로나19 위험등급은 저위험으로 하향 조정. 베이징에서 신파디 시장이 위치한 펑타이구만 고위험 지역에 해당

  ❍ 대입시험 관련 방역 조치 발표(환구시보, 7.5)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7() ~ 7.8()에 대입시험(가오카오)이 시행됨에 따라 대입시험 관련 방역 조치를 발표. 모든 시험장에 방역 요원을 배치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학생은 격리 시험장으로 이동. 모든 수험생은 시험시간 중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 함


󰏚 홍콩

  ❍ 해외유입 확진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정부에 요구(SCMP, 7.5)

    - 홍콩 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인도, 파키스탄 등 고위험 국가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해외유입 확진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


󰏚 인도

  ❍ 아그라(인도 북부)에서 문화유적의 출입제한을 유지(로이터, 7.6)

    - 인도 지역당국은 아그라(인도 북부)에서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아그라 내 문화유적에 대해 출입제한을 유지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아그라에 위치한 타지마할을 재개방하기로 한 계획도 철회됨


󰏚 필리핀

  ❍ 신규 확진자 2,434명으로 하루 최다치를 기록(Straits Times, 7.5)

    - 필리핀 보건부는 최근 봉쇄조치 완화로 사람들 간 접촉이 증가하여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7.5()에 신규 확진자가 2,434명이 발생하여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발표(누적 확진자 44,254)


2

  미국

󰏚 미국

  ❍ 뉴욕시에서 3단계 경제정상화 조치를 시행(Bloomberg, 7.5)

    - 뉴욕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7.6()부터 3단계 경제정상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 식당 실내영업은 무기한 연기하나 네일숍, 문신가게 등 미용업소의 영업과 야외 운동시설의 운영은 허용


3

  유럽

󰏚 그리스

  ❍ 7.15()까지 세르비아인의 입국을 금지(Reuters, 7.5)

    - 그리스 정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7.1()부터 대부분의 여행 제한 조치를 해제하였으나, 최근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세르비아인에 대해 7.6()부터 7.15()까지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힘

7.3() 세르비아 당국은 확진자 대다수가 몰린 베오그라드(수도)에 대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포


󰏚 스페인

  ❍ 코로나19 재확산 지역에서 봉쇄령을 다시 시행(알자지라, 7.6)

    - 스페인 당국은 인구 7만 명이 거주하는 소도시 라마리나(스페인 북서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봉쇄령을 다시 시행. 이에 따라 라마리나 주민은 도시를 벗어날 수 없고,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함. 음식점과 카페 등은 수용인원의 절반까지만 입장을 허용


4

  국제기구

󰏚 세계보건기구(WHO)

  ❍ 7.4()에 일일 확진자 수(212,326)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CNBC, 7.5)

    - 세계보건기구는 7.4()에 일일 확진자 수를 212,326명으로 발표하고, 기존 최고치(6.28() 190,566)1주 만에 경신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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