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 코로나19 해외 소식

작성일
2020.07.02
조회수
109

1

  아시아

󰏚 중국

  ❍ 허베이성 슝안신구 안신현에서 봉쇄조치를 시행(펑파이신문, 6.30)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28()부터 허베이성 슝안신구 안신현* 대해 봉쇄조치를 시행하여 안신현 내 모든 상업시설을 폐쇄하고, 대중교통의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힘. 다만, 1가구당 1명만 하루에 한 번 외출을 허용

 * 신파디 시장과 연관된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총 50만 명이 거주

  ❍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전화로 예약 가능(환구시보, 7.1)

    - 베이징시 인민정부는 모바일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7.1()부터 베이징 내 57개 공공병원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

 

󰏚 홍콩

  ❍ 50인 이상의 모임 제한 조치를 7.15()까지 2주 연장(SCMP, 6.30)

    - 홍콩 정부는 50인 이상의 모임을 제한하는 조치를 7.15()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 다만, 식당주점 등에 대한 수용인원 제한 조치는 7.3()부터 정원의 50%에서 80%로 완화


󰏚 마카오

  ❍ 중난산 원사는 마카오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평가(환구시보, 6.30)

    -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호흡기 질병 권위자)는 마카오의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평가하기 위해 6.29()에 마카오를 방문한 후 코로나19가 소강상태이나 잠복기일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단하지 말 것을 당부


󰏚 필리핀

  ❍ 최근 2주 동안 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Straits Times, 6.30)

    - 필리핀 보건부는 최근 2주 동안 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가까이 급증하여 세부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세부에서 누적 확진자는 5,500)


󰏚 네팔

  ❍ 봉쇄조치를 7.22()까지 연장하기로 결정(Hindustantimes, 6.30)

    - 네팔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봉쇄조치를 7.22()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상업체육유흥종교 시설 등은 운영시간이 제한되고, 국내외 항공편 운항도 계속해서 금지


2

  미국

󰏚 미국

  ❍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4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뉴욕타임스, 6.30)

    -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국 남부와 서부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 하루 4만 명에서 최대 10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3

  유럽

󰏚 영국

  ❍ 에어버스는 2021년까지 직원 15,0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BBC, 7.1)

    -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산업의 침체로 내년 여름까지 직원 15,0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전체 인원의 약 17%). 감원 대상 대부분은 유럽 내 공장 근무 인력으로 영국에서 1,700명을 감원할 예정


󰏚 프랑스

  ❍ 에어프랑스는 2022년 말까지 직원 7,500명을 감원할 계획(France24, 6.30)

    - 에어프랑스는 퇴직자의 결원을 채우지 않는 자연적인 정원 감소 방식과 희망자에게 명예퇴직을 받는 방식을 진행하여 2022년 말까지 직원 7,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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