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태원 클럽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함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는
지방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통해 관내 대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의 검진 독려를 요청하였습니다.
< 안내문구 > “4. 24. ~ 5. 6.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을 방문하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니 1339나 보건소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국적,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 5월 11일부터 출입국·외국인 관서에서는 관내 대학교 총 3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검진과 관련한 공문 발송과 메신저 전파를 통해 신속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고,
■ 출입국·외국인 기관의 협조사항을 전달받은 대학교에서는 △ 유학생 검역 협조 관련 개별 문자 및 전자우편 발송
△ 각 대학교 홈페이지 및 대학교 게시·광고판에 안내문 게시 △ 대학 내 외국인 유학생 커뮤니티 및 SNS 공지
△ 각과 담당자 개별 안내 및 과별 단체 대화방 공지 △ 재학생 동향 파악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또한, 5. 14.(목)부터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등
외국인들의 코로나19 검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외국인의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