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작성일
2020.03.26
조회수
1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472044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19일 오후 부산 중구 청사에서 소속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단체헌혈 취소가 잇따르고, 외출자제현상으로 개인헌혈마저 감소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가 보유중인 혈액량이 감소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련됐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부산혈액원과 협력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인이 방문하는 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민원인 전원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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