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추미애)는 8. 12.(수) 정부과천청사에서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박찬익, 강기운 선생 등 독립유공자 12명의 후손 21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중국 14, 러시아 2, 카자흐스탄 4, 쿠바 1
○ 이번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여 그간의 삶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 출발을 기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