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12. 11.(수) 결혼이민 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외국인 학생이 다수 취학 중인 인천 한누리학교와 시흥 군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 11. 19.(화)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인천 한누리학교 교사의 건의(“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문화 정책 구현”)에 따른 정책현장 방문
인천 한누리학교는 전국 최초의 초·중·고 통합기숙형 공립 다문화학교로 현재 119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으며, 시흥 군서초등학교는 총 644명의 학생 중 결혼이민 가정 자녀 및 외국인 학생 수가 약 67%(430명)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