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019.3.14.(목)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천안시 목천읍에 소재한 <독립기념관> 탐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교육의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전국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 것으로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유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인 요OO 씨는 "중국도 한국이 경험한 아픈 역사를 겪어 교육이 남다르게 느껴졌으며 태극기 그리기 도자체험이 인상깊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남겼으며, 필리핀 출신 귀화자 콘수에그라 OOOO 씨도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 수업으로만 들었던 내용을 직접 경험하니 이해가 잘되고 한국의 역사를 잘 알게되었다. "며 긍정적인 이야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관내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