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계기로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현재 봉사 활동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년 2월 8일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네트워크 자원봉사다짐대회에서는 작년 12월 개최했던 “사랑나눔 정성모음 바자회”수익금 3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하였으며, 장학금 수혜자 중 카톨릭 관동대 의대(강릉 소재)에 입학한 크리스타씨는 수원출입국·이민자 네트워크에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또한 이연화씨는 수원출입국 ·외국인청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의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상반기 문화탐방일환으로 「동대문 역사박물관」과 「덕수궁」선정, 탐방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한국문화 전문가와 함께 동행 하여 회원들이 한국의 문화유산, 역사에 대해 새롭고 깊이 있는 경험을 하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6월 14일에는 평택다문화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평택시 소재 점촌경로당에서 일본전통 가키아게 우동과 초밥을 만들어 대접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 음식이 아닌데도 맛있다며 흡족해 하여 이연화 회장은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연화 회장은 6월 29일에도 점촌 경로당에 미용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연화 회장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이민자네트워크 대표로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연화 회장의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