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강종대)는 어려운 환경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금을 지원 받은 CHEN씨(31세), GUO씨(30세)는 전주대학교 법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로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한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