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2월 25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봄방학을 맞은 이민자 가정 자녀 32명을 대상으로 '함께하자 친구야!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2월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이민자 자녀의 동급생 친구 32명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이승준 회장은 "이민자 가정 자녀가 일반 가정 자녀들처럼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